한국 전통문화를 현대 패션에 접목한 문화 상품을 선보여 온 브랜드 혜(HYE)와 전통 수공예 가구 브랜드 채율이 함께하는 전시 '조선의 향기' 전

혜(HYE)는 조선시대 규방의 자수, 조각보, 민화, 문살 등을 활용한 스카프와 넥타이를 만드는 브랜드로 이번 전시에서는 칠보문과 꽃살문 등의 전통 문양이 새겨진 넥타이부터 책가도 및 초충도 등이 새겨진 스카프, 한글 모티브를 활용한 스카프 등 실크와 울, 리넨 등의 천연 소재를 활용한 다채로운 제품을 준비되어 있습니다.

전통의 오방색에 국한되지 않은 아름다운 한국의 색감을 녹여낸 다양한 전통 가구와 각종 함 등 소작품들을 전시한 채율과 혜의 전시는  '조선 시대의 럭셔리'를 느껴보는 특별한 경험으로 다가옵니다.